넷플릭스 39금 드라마 추천

 

 

이번에 소개할 넷플릭스 드라마는 청불 39금 드라마예요 :) 최근에 넷플릭스 브리저튼을 보게 됐는데, 브리저튼과 비슷한 드라마를 보고 싶어 주변에 넷플릭스 39금 드라마 추천을 받아왔어요. 일반적인 관계 영상만 있으면 지루하고 그다지 끌리진 않는데, 이번에 추천하는 넷플릭스 드라마는 스토리 + 선정적이어서 지루하지 않게 볼 수 있는 드라마고,
많이 선정적이니 방문 잠금고 꼭 혼자 보세요 :D

1. 러브 앤 아나키

이다 엥볼/ 비에른 모스텐/ 칼라 센 출연

 

러브 앤 아나키

러브 앤 아나키 줄거리
어느 날, 유부녀 소피는 회사에서 혼자 자기 위로 시간을 갖는다. 우연히 그 모습을 본 계약직 IT 기사 막스는 그 모습을 찍는다. 막스는 소피에게 영상의 존재를 알리고 영상을 지우고 싶으면 자신에게 점심을 사라 협박한다. 소피는 어쩔 수 없이 막스에게 점심을 사고 막스가 영상을 지워주자마자 막스의 핸드폰을 가져가며 핸드폰을 다시 돌려받고 싶으면 막스에게 어떠한 행동을 하라며 막스를 협박한다.

그렇게 둘은 서로의 물건을 주고받으며 은밀한 게임을 시작하게 된다.

넷플릭스 존잘남 비에른 모스텐 : 19금 드라마 러브 앤 아나키

러브 앤 아나키는 남주 외모떄문에 보게 된 드라마예요. 남주가 정말 잘생겨서 보다 보면 정말 흐뭇하게 볼 수 있고 영상 시간은 20~30분으로 짧아 간단하게 커피 마시면서 보기 좋은 드라마예요. 현재 시즌1까지 나왔고 시즌2는 제작도 확정됐어요:) 러브 앤 아나키는 제가 개인적으로 정말 좋아하는 드라마여서 꼭 한 번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드라마 볼 시간이 없으시다면 때잉 님의 '노래가 안 들려서 안경을 썼습니다' 영상이라도 봐주셨으면 좋겠어요:)

 

 

 

 

 

 

2. 베르사유

조지 블래그덴/ 알렌산더 블라호스 출연

베르사유

베르사유 줄거리
호화로운 궁전은 사랑과 권력 싸움이 벌여지는 치열한 전쟁터이자 귀졸들을 통제하기 위한 금박을 두른 감옥이 된다.

유럽 중세시대를 좋아하는데, 베르사유는 루이14세 시대인 중세시대를 배경으로 한 드라마로 화려한 의상/ 궁궐로 눈이 즐겁고 거기에 막장 드라마 요소가 있어 한 번 보면 계속 보게 되는 드라마예요. 막장 드라마는 우리나라만 잘 만드는 줄 알았는데, 유럽 막장도 볼 만하더라고요ㅎㅎㅎ!!

그리고 유튜브 조승연의 탐구생활 베르사유 역사 해석 영상을 보시면 드라마를 더 재밌게 보실 수 있을 것 같아요. 저는 드라마를 다 보고 영상을 봤는데, 드라마 보기 전에 봤으면 왠지 더 재밌고 몰입해서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이 들어서 친구들에게 베르사유를 추천할 때 유튜브 영상도 같이 추천하고 있어요

 

 

 

3. 브리저튼

피비 디네버/ 레지 장 페이지 출연

브리저튼

 

 

브리저튼 줄거리
1800년대 런던, 사교계에 첫발을 내린 브리저튼 가문의 맏딸인 다프네가 최고의 바람둥이 공작인 사이먼과 계약 연애를 시작하며 벌어지는 아찔한 스캔들과 그 안에서 피어나는 로맨스를 담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브리저튼 인기는 정말 대단했죠!! 소설을 원작으로 하고 남주가 핫하다고 해서 넷플릭스 유저라면 아마 거의 다 본 드라마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어요. 제 친구는 브리저튼을 진짜 재밌게 봐서 원작 소설까지 샀어요 ㅎㅎㅎㅎ 브리저튼은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 넷플릭스 성인 드라마 중 제일 대중적이고 호불호 없는 드라미인 것 같아요.

 

 

 

4. 섹스/라이프

세라 샤히/ 마이크 보걸/ 애덤 데모스

섹스라이프

아내이자 엄마로 살아가는 그녀. 하지만 대담하고 관능적인 과거가 평온한 현재를 뒤흔든다. 그가 다시 나타났기 때문이다. 언제나 그녀 마음에 남아있던 남자, 불꽃처럼 타오르던 나쁜 남자가.

섹스/라이프는 최근에 친구가 꿀잼이라고 추천해준 드라마예요. 친구는 일 회를 보자마자 그날 마지막화까지 다 몰아볼 정도로 재밌다고 하더라고요. 친구 말로는 섹스/ 라이프가 수위 높은 막장 드라마여서 지루할 틈이 없다고 하네요

 

 

 

 

5. 아웃랜더

커트리나 밸프/ 샘 휴언

아웃랜더

제2차 세계대전, 평범한 간호사가 알 수 없는 힘으로 18세기 스코틀랜드 중세시대로 타임슬립 하면서 겪는 이야기

 

아웃랜더는 평범한 간호사가 18세기 스코틀랜드로 타임슬립 하는 내용의 드라마예요!!!!! 워낙 타임슬립 물을 좋아해 타임슬립 영화를 좋아하는데, 제 취향에 딱 맞는 타임슬립 로맨스 드라마라 아웃랜더 역시 재밌게 본 드라마예요. 가끔... 조금 답답한 장면들이 나와 하차할까 진지하게 고민했는데, 그래도 꾹 참고 보면 재밌어져서 답답함과 재밌음이 계속 반복되는 드라마라 호불호가 갈리는 드라마인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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