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또 다른 세계, 보물을 찾는 모험 영화

웹툰 영화 리뷰어 2022. 8. 14.

어렸을 때, 탐험/ 보물지도/ 다른 세계가 나오는 판타지 모험 영화를 좋아했어요. 그래서 어렸을 때 봤던 모험 관련 영화를 추천할게요 ㅎㅎㅎ 모험 영화라 대부분 장르는 액션이고, 존재하지 않는 땅, 보물지도 등 판타지 요소도 있는 영화들입니다. 이번에 추천한 영화는 최소 시즌2 평균 시즌3까지 제작된 흥행한 영화로 킬링타임용으로 보기 좋은 영화들입니다 :)

 

 

 

 

 

 

 

 

 

 

 

 

 

1. 박물관이 살아있다

Night At The Museum, 2006
장르 : 액션, 모험, 코미디, 가족, 판타지 미국 , 영국 108분 
개봉 : 2006 .12.21 
감독 : 숀 레비
출연 : 벤 스틸러(래리 데일리)

 

박물관이 살아있다


박물관이 살아있다 줄거리
모두가 잠든 순간, 환상의 세계가 깨어난다!
엉뚱한 사업 아이템으로 하는 일마다 늘 실패만 하는 래리 델리(벤 스틸러 분). 그를 더 이상 견뎌내지 못한 부인이 곁을 떠나자 래리는 하나 밖에 없는 아들에게만큼은 떳떳한 아버지가 되기 위해 직장을 찾아 나선다. 별 볼일 없는 그에게 온 유일한 기회는, 모든 사람들이 기피하는 자연사 박물관 야간 경비원. 아무것도 내보내지 말라 는 선배 경비원의 기이한 충고를 들은 근무 첫 날 밤, 래리는 박물관의 전시물들이 살아 움직이는 놀라운 광경을 목격한다.

 


  박물관 전시품들은 매일 밤 제멋대로 움직이며 래리를 괴롭힌다. 마야인들, 로마의 글래디에이터들, 카우보이들이 살아나 그들끼리의 전쟁을 벌이기 시작하고, 네안데르탈인은 자신의 디스플레이 케이스를 불태우고, 가장 포악한 공룡 티라노사우루스는 래리를 못 잡아 먹어 안달이다. 이런 대혼란 속에서 래리가 상담할 상대는 왁스 모형인 루즈벨트 대통령(로빈 윌리엄스 분)뿐. 아들을 위해 어떤 역경 속에서도 박물관을 무사히 보호해야만 하는 래리는 첫 날 선배들에게 들었던 충고가 잊혀지지 않는다. 과연 이 박물관에는 무슨 비밀이 있는 것일까?

 

 

박물관이 살아있다 후기
영화 박물관이 살아있다는 시즌 3까지 제작된 영화로 매일 밤 박물관 전시품들이 자아를 갖고 움직인다는 특이한 설정의 영화예요. 자극적인 장면 없는 코미디 영화로 연령 상관없이 보기 좋은 가족영화입니다. 시즌1은 괜찮았지만, 박물관이라는 한정된 장소로 시즌2는 지루하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했는데,

 

시즌2는 시즌 1과 다른 갈등 주재를 들고와 시즌1처럼 시즌2 역시 재밌게 본 영화이다.

 

 

 

 

2.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Journey To The Center Of The Earth 3D, 2008
장르 : 모험, 가족, 판타지, 액션, SF 미국 92분 
개봉 : 2008 .12.17 개봉
감독 : 에릭 브레빅
출연 : 브렌든 프레이저(지질학자, 트레버 앤더슨), 조쉬 허처슨(숀 앤더슨)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줄거리
1억 5천만년전 사라졌던 세상이 살아난다
지각변동을 늘 예의주시하고 있던 지질학자 트레버(브랜든 프레이저)는 수년 전 실종된 형의 오래된 상자 속에서 우연히 <지구 속 여행>이라는 고서를 발견하게 된다. 책 속에 남겨진 암호가 지구 속 세상의 비밀을 밝힐 중요한 단서라고 여긴 트레버는 조카 션(조쉬 허처슨)과 함께 암호를 해독해가며 불과 얼음으로 뒤덮인 땅 아이슬란드로 향한다. 고서에 명시된 대로 찾아간 산장에서 미모의 산악가이드 한나(애니타 브리엠)의 도움을 받아 사화산 분화구에 오르지만 급작스런 기후 변화로 동굴에 갇히게 된다. 그 곳에서 그들은 지구 중심 세계로 통하는 빅 홀로 빠지게 되는데…


  지구 중심의 마그마로 인해 점차 온도는 높아져 가고 그 곳을 탈출 하기 위해 그들이 극복해야 할 위험수위는 만만치 않다. 식인 식물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고 뜨거운 바람이 몰아치는 굶주린 피라냐가 우글거리는 바다를 건너, 무중력 상태로 허공에 부유하는 자석 바위 징검다리를 넘고 공룡의 습격에서 벗어나야만 탈출구로 향할 수 있다. 과연 그들은 지구 밖으로 무사히 귀환 할 수 있을까?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 후기

'잃어버린 세계를 찾아서'는 고서의 암호를 해독하며 잃어버린 세계를 찾는 모험에 딱 맞는 영화이다. 시즌 2도 있지만, 개인적으로 시즌1이 훨씬 재밌었다.

 

잃어버린 세계는 공룡도 나오는 영화로 쥬라기 월드 + 탐험의 영화라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 어렸을 때 재밌게 본 영화인데, 후기를 보니 유치하다는 평이 있어 어른들보다는 학생들이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다.

 

 

3. 내셔널 트레져

National Treasure, 2004
모험, 액션 미국 130분 2004 .12.31 개봉
감독 : 존 터틀타웁
출연 : 니콜라스 케이지(벤 게이츠)

내셔널 트레져

 


내셔널 트레져 줄거리
<캐리비안의 해적> 제작진 | 수백년간 닫혀진 비밀의 문... 그 곳을 열 수 있는 유일한 존재!
미 건국 초기 대통령들이 숨겼을 것으로 추정되는 어마어마한 보물을 3대째 찾고 있는 집안의 후손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대를 이어, 어디엔가 숨겨져 있는 보물을 찾아나선 벤자민은 자료를 수집하던 도중, 미 독립선언문과 화폐에 결정적인 단서가 있음을 알게 되는데... 끊임없이 펼쳐지는 두뇌 플레이와 미로처럼 얽혀져있는 수수께끼,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다시 시작되는 의문의 열쇠는 과연 존재하는 것일까...!

 

 

내셔널 트레져 후기

전설로 불리는 보물/ 존재하는지도 몰랐던 보물들을 찾아내는 벤자민(니콜라스 케이지). 명석한 두뇌로 비밀을 풀고 암호를 해독하며 마침내 보물을 찾아낼 때 쾌감을 안겨주는 영화이다. 

 

영화는 시즌 3까지 제작되었고, 이 영화는 유치한 영화는 아니라서 어른들이 봐도 재밌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보물 찾기/ 모험 영화를 좋아해 내셔털 트레져는 여러 번 다시 봤을 정도로 모험/ 보물찾기 영화에서는 탑인 것 같다.

 

내셔널 트레져를 보면 뭔가 고차원적인 방탈출을 하는 기분이 들기도 하고 별로 유치하지 않아 무료 vod 에 있으면 보게 되는 그런 영화다. 

 

 

 

4. 캐리비안의 해적

Pirates Of The Caribbean
장르 : 판타지, 코미디, 모험, 액션 미국 143분 
개봉 : 2003 .09.05 
감독 : 고어 버빈스키
출연 : 조니 뎁(잭 스패로우), 올랜도 블룸(윌 터너)/ 키이라 나이틀리(엘리자베스 스완)

 

캐리비안의 해적


캐리비안의 해적 1탄 - 블랙 펄의 저주 줄거리
해적 캡틴 잭 스패로우(죠니 뎁 분)는 사악한 해적 캡틴 바르보사(제프리 러쉬 분)에 의해 위기를 맞는다. 캡틴 바르보사가 잭 스패로우의 해적선 ‘블랙펄(Black Pearl)’을 훔친 다음, 포트 로열(Port Royal)을 공격하여 총독(조나단 프라이스 분)의 아름다운 딸 엘리자베스 스완(카이라 나이틀리 분)을 납치해 갔기 때문이다. 

 

평민 신분이지만 엘리자베스와 어린 시절 친구인 윌 터너(올란도 블룸 분)는 잭 스패로우와 손을 잡고 영국 함대 중에서도 가장 빠른 배인 H.M.S. 인터셉터(Interceptor) 호를 지휘하여 엘리자베스도 구하고 블랙펄 호도 되찾으려는 작전에 돌입한다. 

 

한편 캡틴 바르보사가 약탈한 ‘저주받은’ 보물들로 인해 그 자신은 물론 부하들을 영원히 죽을 수 없도록 저주를 받는다. 그들 해적들은 월광을 받으면 살아있는 해골로 변해버린다. 그들에게 내려진 저주는 그들이 훔친 보물을 하나도 빠짐없이 원래 있던 그대로 되돌려놓아야만 풀릴 수 있다.


  그런 사실을 모르는 노링톤 제독과 그의 군대, 캡틴 잭 스패로우와 윌 터너는 인터셉터 호와 돈트리스 호를 타고 바르보사를 비롯한 초자연적 신비를 가진 해적들과 대적하기 위해 이슬라 데무에르타(죽음의 섬: Isla de Muerta)로 달려간다. 과연 캡틴 잭 스패로우는 바르보사에게 복수하고 블랙펄 호를 되찾을 수 있을까! 바르보사와 그의 부하들로 하여금 영원히 해골로 살도록 만든 무시무시한 저주는 풀릴 수 있을 것인가! 

 

 

캐리비안의 해적 후기

모험 하면 떠오르는 영화!! 캐리비안의 해적 시리즈!! 캐리비안의 해적은 크라켄/ 인어/ 포세이돈 창 등 바다 전설에 나오는 판타지적 요소를 포함한 판타지 액션 영화이다. 할리우드 영화답게 스케일이 크고 cg도 전혀 어색하지 않은 블록버스터 액션 영화이다. 

 

바다가 배경인 영화로 다른 계절보다 여름에 보기 좋은 영화이다.

 

 

5. 미이라

The Mummy, 1999
장르 : 모험, 판타지, 액션, 공포, 스릴러, 코미디 미국 120분 
개봉 : 1999 .07.10
감독 : 스티븐 소머즈
출연 : 브렌든 프레이저(리차드 릭 오코넬), 레이첼 와이즈(에블린 캐나헌 오코넬/네퍼티리 공주), 존 한나(조나단 캐나헌)

미이라

미이라 줄거리 

세티 1세의 정부인 앙크수나문(Anck-Su-Namum: 패트리시아 베라즈퀘즈 분)과 세티 1세의 총애을 한몸에 받던 승정원 이모탭(Imhotep: 아놀드 보슬루 분)은 금진된 사랑에 빠진다. 그러나 그들의 운명적인 사랑은 얼마되지 않아 파라오에게 발각되고 이에 앙크수나문은 자결하게 된다. 이모텝은 흑마서의 주문으로 그녀를 부활시키려 하지만, 파라오의 근위대에 붙잡히게 되고, '홈다이'라는 형벌에 처해진다. 

 

홈다이란 산 채로 석관에 갇혀 영원히 생시체가 되는 끔찍한 극형. 결국 금지된 사랑은 파라오의 저주로 비극적인 끝을 맺고 왕족들이 잠든 하무납트라는 죽음의 도시가 되어 역사 속에 묻힌다.

 


  황금의 유물을 찾아 여러 탐험가들이 하무납트라를 찾아오지만 하나 같이 의문의 죽음을 당하고, 전투 중에 피신했던 외인부대 장교 오커넬(Rick O'Connell: 브랜든 프레이저 분)만이 유일하게 살아남는다. 그 소식을 들은 이집트 박물관 사서 이비(Evelyn: 레이첼 와이즈 분)와 그녀의 오빠 조나단(Jonathan: 존 한나 분)이 오커넬을 찾아오고 죽음의 도시 하무납트라에 관한 단서를 듣게 된다. 용기와 모험심으로 뭉친 세 사람은 의기 투합하여 하무납트라의 황금유물을 찾아 떠나기로 한다.
  한편 파라오의 저주를 푸는 열쇠를 손에 넣은 조나단은 실수로 이모텝을 부활시키고, 마침내 3천년을 기다려온 엄청난 분노가 온 이집트를 뒤덮는데. 아무것도 모르는 세 사람은 죽음과 저주의 왕국 한 가운데에서 살아난 미이라와의 사투를 벌인다.

 

 

미이라 후기

미이라는 3천년 전, 산 채로 석관에 갇히는 '홈다이'라는 형벌을 받은 이모텝 미이라 vs 인간의 사투를 보여주는 영화이다. 이 영화를 중학생 때 처음 봤는데, 그 당시에는 재밌긴 하지만, 많이 무서웠다. 그래서 이 영화는 온 가족이 같이 보기 보다는 청소년쯤부터 같이 볼 수 있는 영화인 것 같다.

 

영화 미이라는 내 기준 액션 + 판타지 + 약간의 스릴러?(미라가 무서워서...)인 영화로 약간의 스릴 액션을 즐기고 싶은 분들이 보기 좋은 영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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