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추천

시간여행 영화 추천(타임슬립 타임루프 로맨스 코미디/ 액션)

웹툰 영화 리뷰어 2022. 7. 14.

평소 판타지 특히 시간여행 타입슬립 영화를 좋아해요 ㅎㅎㅎ!! 그래서 이번엔 제가 좋아하는 타임슬립/ 타임루프 등 시간여행과 관련된 영화를 가져왔어요. 시간여행 영화는 로맨스 코미디 로코 영화 장르와 타임머신 등 시간여행 액션 영화 총 두 장르 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ㅎㅎㅎ


<시간여행 타임슬립 로맨스 코미디 로코 영화 추천>

시간여행 로맨스 코미디 영화는 가볍게 보기 좋은 영화들이 많이 있어요. 시간여행에 대한 이론 설명이 어렵지 않아 킬링타임 영화로 보기 좋은 영화들이에요.



 

 

 

 

 





1. 어바웃 타임(About Time, 2013)

비를 맞으며 환화게 웃고 있는 남녀
어바웃타임


장르 : 멜로/로맨스, 코미디 영국 123분
개봉 : 2013 .12.05
감독 : 리차드 커티스
출연 : 도널 글리슨(팀), 레이첼 맥아담스(메리)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R


줄거리
모태솔로 팀(돔놀 글리슨)은 성인이 된 날, 아버지(빌 나이)로부터 놀랄만한 가문의 비밀을 듣게 된다.
바로 시간을 되돌릴 수 있는 능력이 있다는 것! 그것이 비록 히틀러를 죽이거나 여신과 뜨거운 사랑을 할 수는 없지만,
여자친구는 만들어 줄 순 있으리..


꿈을 위해 런던으로 간 팀은 우연히 만난 사랑스러운 여인 메리에게 첫눈에 반하게 된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 위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마음껏 발휘하는 팀. 어설픈 대시, 어색한 웃음은 리와인드! 뜨거웠던 밤은 더욱 뜨겁게 리플레이!
꿈에 그리던 그녀와 매일매일 최고의 순간을 보낸다.

하지만 그와 그녀의 사랑이 완벽해질수록 팀을 둘러싼 주변 상황들은 미묘하게 엇갈리고, 예상치 못한 사건들이 여기저기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어떠한 순간을 다시 살게 된다면, 과연 완벽한 사랑을 이룰 수 있을까?


후기
어바웃 타임은 미국 로코 영화의 대표 영화라 생각이 들 정도로 우리나라에서 정말 유명하고 인생 영화로 꼽는 사람이 많은 영화예요. 인생 영화로 언급이 많이 될 정도로 스토리가 정말 좋은 잘 만들어진 영화예요. 로맨스 코미디 영화로 여자 주인공 레이첼 맥아담스가 정말 사랑스럽게 나와요 ㅎㅎㅎ

그리고 로맨스와 별개로 인생에 대한 교훈도 주게 되는 매일매일을 값지게 살고 싶은 마음을 만들어주는 영화로 개인적으로 무기력하고 노잼시기가 왔을 때 보기 좋은 영화인 것 같아요.!!!

 


2. 시간여행자의 아내 여행ㅈ시간여행자의 아내(The Time Traveler's Wife)

웨딩드레스를 입은 신부와 그를 안고있는 신랑
시간여행자의 아내


장르 : 멜로/ 로맨스, 드라마 판타지 (미국)
개봉 : 2009.10.28
감독 : 로베르트 슈벤트케
출연 : 에릭 바나(헨리 드템블), 레이첼 맥아담스(클레어 애브셔)


줄거리
‘그’가 첫사랑인 여자/ ‘그녀’가 마지막 사랑인 남자. 시간 여행의 운명을 지닌 남자 ‘헨리’

혼자가 익숙해진 어느 날,  아침 햇살처럼 빛나는 그녀 ‘클레어’를 만난다 어릴 적 우연히 시간 여행자를 만난 여자 ‘클레어’ 그와의 만남을 기다려온 어느 날, 과거를 기억하지 못하는 ‘헨리’를 만난다

과거에도 현재에도 미래에도 당신이 있는 시간으로 돌아갈게



후기
시간여행자의 아내 여주인공은 레이첼 맥아담스로 시간여행 여행 어바웃 타임 영화도 찍었었죠. 본의 아니게 시간여행자와 사랑에 빠지는 영화를 두 번이나 찍고 후에 또 닥터 스트레인지 여주로 나와 레이첼 맥아담스가 나올 정도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타임슬립 시간여행 영화는 뺄래야 빼놓을 수 없는 그런 관계인 것 같아요 ㅎㅎㅎ

스포라 저세하게 쓰지는 못하지만, 미래를 바꾸지 못하는 설정이라 더 슬프고 여운이 남는 그런 영화였어요.  영화는 마냥 밝고 행복한 영화는 아니여서 무조건적인 닫힌결말 해피엔딩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지 않지만, 전 오히려 살짝 열린 결말로 오랫동안 여운이 남는 영화라 결말이 마음에 들었던 영화였어요.

 



3. 루비레드
4.루비레드 (Rubinrot, Ruby Red)

루비레드

장르 : 드라마, 판타지, 미스터리 독일 122분'
감독 : 펠릭스 푸크슈타이너
출연 : 마리아 에리치



줄거리
시간 여행이 가능한 특별한 유전자를 가진 집안에서 그 능력을 물려받은 소녀 그웬돌린은 갑작스런 시간 여행으로 자신의 운명을 알게되고, 오랫동안 시간 여행자들을 지켜온 비밀결사조직은 그녀와 또 다른 시간 여행 능력의 소년으로 하여금 과거로 가서 이전의 시간 여행자들을 만나 중요한 임무를 수행토록 하는데...

 

후기
시간여행 유전자를 가진 두 가문. 두 가문에서는 매번 남자/ 여자 한 명씩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인물이 태어나고 그들은 비밀결사조직과 함께 행동하여 임무를 수행한다.

친구 집에서 본 영화로 내가 좋아하는 가문의 비밀/ 그리고 시간여행/ 비밀결사단이 나오는 영화로 내 취향에 정말 잘 맞는 영화였다. 하이틴 영화로 내 취향에 맞아 재밌게 봤지만 다소 유치하고 스토리를 조금 예측할 수 있어 정말 가볍게 볼 수 있는 영화이다.

루비 레드는 사파이어 블루(시즌2)/ 에메랄드그린(시즌3) 총 3편이 제작되었고, 독일 영화라 그런지 시즌3 에메랄드그린은 독일에서 개봉했지만, 한국에서는 개봉을 하지 않아 보지 못하는.. 그런 영화이다.ㅠㅠㅠㅠ 영화는 로맨스 위주보다는 시간여행에 더 초첨을 맞춘 영화이다.



<타임루프 타임머신 시간여행 액션 영화 추천>

 

1. 나비 효과(The Butterfly Effect)

나비효과


장르 : 드라마, SF, 스릴러 미국 113분
개봉 : 2004 .11.12 개봉
감독 : 에릭 브레스, J. 마키에 그러버
출연 : 애쉬튼 커쳐(에반), 에이미 스마트(케일 밀러), 에릭 스톨츠(케일의 아버지)\\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해외] R


줄거리
상상을 지배하는 2004년 최고의 초감각 스릴러 | 하나를 바꾸면... 모든 것이 바뀐다{나비의 날개 짓이 지구 반대편에선 태풍을 일으킬 수도 있다. - 카오스 이론}


끔찍한 어린 시절의 상처를 지닌 에반. 그에게 남은 것은 기억의 파편들과 상처입은 친구들. 에반은 과거의 기억을 되살리기 위해 정신과 치료를 받으며 어릴 적부터 매일매일 꼼꼼하게 일기를 쓴다. 대학생이 된 어느 날, 예전의 일기를 꺼내 읽다가 일기장을 통해 시공간 이동의 통로를 발견하게 되는 에반. 그것을 통해 과거로 되돌아가 미치도록 지워버리고 싶은 기억, 어린 시절의 상처 때문에 스스로 목숨을 끊은 첫사랑 켈리와의 돌이키고 싶은 과거, 그리고 사랑하는 친구들에게 닥친 끔찍한 불행들을 고쳐 나간다.


그러나 과거를 바꿀수록 더욱 충격적인 현실만이 그를 기다릴 뿐, 현재는 전혀 예상치 못한 파국으로 치닫는데 과연 그는 과거를 바꿔 그가 원하는 현재를 이룰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불행한 현재에 영원히 갇혀버릴 것인가?


후기
사실 나비효과는 액션 영화라기보다는.... 스릴러에 더 가까운 시간여행 영화이다. 영화에 잔인한 장면이 중간중간 나와 청소년 관람 불가인 청불영화이다. 시간여행을 할 수 있는 남자 주인공. 주인공은 과거로 돌아가 과거를 바꿀 때마다 이전보다 더 안 좋은 현실로 변하게 된다. 과거의 작은 하나만 바꿔도 나비효과처럼 불행은 눈두덩이처럼 커지기만 한다.


주인공이 과거를 바꿀 때마다 주변인들 또는 주인공이 처참하게 망가지는 상황이 많이 나와 가볍게 볼 수 없는 영화이다. 나비효과는 스토리가 진부하지 않고 스토리를 잘 만들어 영화 보는 내내 긴장하면서 보고 예측을 할 수 없는 영화라 몰입감이 정말 좋은 영화였다.











2. 엣지오브 투모로우 (Edge of Tomorrow)

엣지 오브 투모로우


장르 : 액션, SF 미국 113분
개봉 : 2020 .10.28 재개봉, 2014 .06.04 개봉
감독 : 더그 라이만
출 연 : 톰 크루즈(빌 케이지), 에밀리 블런트(리타 브라타스키), 빌 팩스톤(파렐 상사)


줄거리
가까운 미래, 미믹이라 불리는 외계 종족의 침략으로 인류는 멸망 위기를 맞는다. 빌 케이지(톰 크루즈)는 자살 작전이나 다름없는 작전에 훈련이나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못한 상태로 배정되고 전투에 참여하자마자 죽음을 맞는다.

 

 하지만 불가능한 일이 일어난다. 그가 다시 그 끔찍한 날이 시작된 시간에 다시 깨어나 다시 전투에 참여하게 되고 다시 죽었다가 또 다시 살아나는 것.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같은 시간대를 반복해서 겪게 되는 타임 루프에 갇히게 된 것이다.

 

 

후기

대표적인 타임 루프 영화 엣지 오브 투모로우. 외계인과 싸우는 SF 액션영화로 외계인과의 접촉으로 타임 루프에 갇힌 톰크루즈가 타임 루프를 끊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영화이다. 개인적으로 톰 크루즈도 멋있지만, 군인으로 나오는 여주인공 에밀리 블런트가 정말 멋있게 나온 영화이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타임루프에 대한 내용이 어렵지 않고, 코미디 요소도 있는 코믹 액션 영화로 SF 우주 영화 중 내가 제일 좋아하는 영화이기도 하다. 엣지 오브 투모로우는 시즌 2인 리브 다이 리피트 앤 리피트 제작이 확정 돼었다고 한다 :)

 

 

 

3. 마이너리티 리포트(Minority Report)

마이너리티 리포트

 

장르 : SF, 드라마, 미스터리, 범죄, 액션 미국 145분

개봉 :  2002 .07.26
감독: 스티븐 스필버그
출연 : 톰 크루즈(프리크라임 팀장 존 앤더튼), 콜린 파렐(대니 워트워)
[국내] 15세 관람가 [해외] PG-13

 
 
 
줄거리

2054년 워싱턴, 범죄가 일어나기 전 범죄를 예측해 범죄자를 단죄하는 최첨단 치안 시스템 프리크라임은 시민들의 안전을 지켜주는 든든한 존재이다.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범죄가 일어날 시간과 장소, 범행을 저지를 사람까지 미리 예측해내고, 이를 바탕으로 프리크라임 특수경찰이 미래의 범죄자들을 체포한다. 프리크라임 팀장인 존 앤더튼(톰 크루즈)은 천부적인 감각으로 미래의 범죄자를 추적해내는 능력을 인정받고 있다. 그가 프리크라임에 최대한의 열정을 기울이는 것은, 6년전 자신의 아들을 잃은 아픈 기억을 다른 사람에게만은 되풀이하고 싶지 않기 때문이다.

 


  한편, 앤더튼은 프리크라임 감사를 위해 연방정보국에서 파견된 대니 워트워(콜린 파렐)와 사사건건 대치하는 가운데 프리크라임 시스템은 믿을 수 없는 살인을 예견한다. 그것은 바로 앤더튼 자신이 누군가를 살해하는 범행 장면. 이제 프리크라임의 모든 시스템이 앤더튼을 추격한다. 앤더튼은 음모를 파헤치기 위해, 미래를 바꾸기 위해 직접 미래의 피살자를 찾아나선다. 자신이 저지를 범죄 현장에 한 발짝씩 다가갈수록 앤더튼 앞에는 믿을 수 없는 사실들이 드러나고, 앤더튼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예견된 희생자가 나오는데. 이제 그의 미래는 돌이킬 수 없는 것이 되고 마는가..

 

 

후기

마이너리티 리포트는 타임슬립 영화라기보다는 미래 예언 영화에 더 가깝다. 범죄가 일어나기 전 미리 범죄를 예측해 범인을 잡는 프리크라임 특수 경찰. 그러던 어느 날, 프리크라임 특수 경찰 팀장 톰 크루즈가 누군가를 살해한다는 예언이 나와 한순간 프라임크라임 특수 경찰에게 쫓기는 신세가 되는데, 톰 크루즈 = 액션이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톰 크루즈 액션 영화는 믿고 보는 것 같다. 톰 크루즈 영화답게 추격씬이 화려한 영화이다.

 

 

 

 

 

 

 

 

 

 

 

4. 애덤 프로젝트 (The Adam Project)

애덤 프로젝트

 

장르 : 액션/ 모험 104분

감독 : 숀 레비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 마크 러팔로, 제니퍼 가너

 

줄거리

시간 여행 중 2022년에 불시착한 전투기 파일럿 애덤 리드. 그가 12살 시절의 자기 자신과 한 팀이 되어 미래를 구하는 임무에 나선다.

 

 

후기

라이언 레이놀즈의 B급 감성이 잘 보이는 넷플릭스 시간여행 타임머신 영화이다. 미래에 타임머신이 만드어지고, 주인공 라이언 레이놀즈는 시간여행 중 사고로 12살 자신을 만나게 되고 12살 자신과 같이 미래를 구하기 위해 힘을 합쳐 적과 싸우는 영화이다.

 

 

스토리가 뻔해 좀 진부한 영화로 킬링타임 영화로 보기 좋은 영화이다. 

 

 

 

 

 

 

 




5. 테넷 (TENET)

테넷


장르 : 액션, SF 영국 , 미국 150분
개봉 : 2020 .08.26
감독 : 크리스토퍼 놀란
출연 : 존 데이비드 워싱턴(주도자), 로버트 패틴슨(닐), 엘리자베스 데비키(캣)
[국내] 12세 관람가



줄거리
당신에게 줄 건 한 단어 ‘테넷’ “이해하지 말고 느껴라!”


시간의 흐름을 뒤집는 인버전을 통해 현재와 미래를 오가며 세상을 파괴하려는 사토르(케네스 브래너)를 막기 위해 투입된 작전의 주도자(존 데이비드 워싱턴). 인버전에 대한 정보를 가진 닐(로버트 패틴슨)과 미술품 감정사이자 사토르에 대한 복수심이 가득한 그의 아내 캣(엘리자베스 데비키)과 협력해 미래의 공격에 맞서 제3차 세계대전을 막아야 한다!


후기
인셉션 감독!!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로 타임슬립을 자유자재로 하는 세력과 맞서는 영화이다. 인버전에 대한 이론이 조금 어려워 이해가 안 가긴 했지만, 그런 영화들은 이해가 안 가도 이해하지 않고 그냥 보는 편이라 그리 답답하지는 않았다.

테넷은 여태까지 봤던 시간여행 영화와 다른 처음 보는 형식의 시간여행이 이루어졌고, 시간여행 첩보 영화라 생각하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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