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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만화 웹툰 추천 : 앵무살수, 장씨세가호위무사, 열혈강호

웹툰 영화 리뷰어 2021. 11. 1.

1. 무협 만화 웹툰 : 앵무살수 (작가 : 김성진) 줄거리

앵무살수 (작가 : 김성진)



사공은 승객이 탈영병이라는 사실을 눈치 채고 탈영병들은 백삯을 더 줄 테니 모르는 척 넘어가 달라고 한다. 사실 사공은 자신의 배에 탄 탈영병들이 누군지 알고 있었다. 탈영병들은 저항하는 기생 허벅지에 칼을 긋고, 여주인 얼굴에 난도질을 한 파렴치한 사람이다. 그렇게 탈영병들은 주인공 손에 죽게 되고, '칼에 피를 묻힌자 장강의 하류를 건너지 마라'라는 소문이 퍼진다.

사실 사공 노소하는 전설적인 구파검법의 후계자로 그 사실을 숨기고 평범한 뱃사공으로 살고 있다. 그러다 부도덕한 사람을 만나면 노소하의 방법으로 처단한 것이었다. 단주는 장백수를 고문해 선근경이 장백수에 딸에게 있다는 걸 알아내고 모든 살수들에게 전령조를 띄워 장백수의 딸을 찾아내라고 지시한다.


사실 단주는 흑매단의 지시로 선근경을 찾고 있는 것이었다.


천 오백년 전 시황제를 자신의 눈 아래서 내려다 본 자/백개의 이름을 가졌지만 이름이 없는 자/ 일족의 시작이자 일족의 끝을 짊어진 자... 비밀에 쌓인 인물을 맞을 준비를 하는 흑매단

 

 


그 시각, 젊은여자, 중년 남자, 할아버지 일행은 강을 건너려 했지만, 비가 많이 와 강을 건널 수 없게 된다. 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며칠만 신세 질 수 있게 해달라고 부탁한다. 할아버지 일행은 의심이 많고 일정을 서두르던 할아버지가 갑자기 아무의심 없이 뱃사공에게 신세를 부탁하는 걸 이상하게 생각한다.


사실 주인공 노소하는 장백수의 딸과 일행에게서 선근경을 확보하라는 전령을 받았었다. 그 전령에는 '내일 장백수의 딸과 일행이 장강을 건넌다. 선긍경을 확보하라. 죽여도 무방하다.' 라는 글이 쓰여 있었다.


할아버지 일행 중 한 명인 젊은 여자는 물에 젖어 옷이 비치게 된다. 그걸 우연히 본 주인공은 여자 등에 있는 문신을 보고 장백수가 선근경을 딸몸에 문신으로 새겼다는 걸 알게 된다.


할아버지는 주인공에게 흑매단에게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말하며 주인공에게 아가씨의 안전을 부탁한다. 사실 의심이 많다던 할아버지는 주인공 노소하의 무공 실력을 알아보고 아가씨의 안전을 부탁할 심상으로 주인공 곁에 있었던 것이었다.


2. 무협 웹툰 장씨세가 호위무사 줄거리(조형근/ 김인호 작가)

장씨세가 호위무사는 무협 웹소설 원작 무협 웹툰이다. 웹소설이 인기가 많아 네이버 시리즈 광고로 나오기도 했다.

씨세가 호위무사 줄거리(조형근/ 김인호 작가)

 


적군이 숨겨뒀던 폭탄이 터지고 그로 인해 주인공은 큰 부상을 입게 된다.



부상을 입은 주인공을 보게 된 아이는 주인공을 자신이 일하고 있는 가문으로 데려가 치료받을 수 있게 도와준다.사실 부상을 당한 무사는 도와주면 안 되지만, 심성이 착한 장씨세가 식구들은 아무도 몰래 주인공을 치료해준다. 장씨세가 식구들 덕분에 주인공은 일상생활을 할 수 있을 정도로 회복을 하고 장씨세가를 떠난다.

 

 

5년 후, 장씨세가는 석가장주의 계략으로 큰 피해를 받게 된다. 석가장의 계략으로 장씨세가 많은 일손들이 다치거나 죽고, 설상가상으로 석가장은 맹쪽에 힘을 써 장씨세가를 보살펴 준다는 명분으로 장씨세가의 선산인 운수산과 장씨세가의 세력을 흡수하려 한다. 하북팽가의 도움을 기다릴 시간이 없어 자신들을 보호해줄 수 있는 무림 고수를 찾아오라는 명령을 내린다.


가문의 의사 황노인은 5년전, 치료해줬던 젊은 무사라면 장씨세가를 지켜줄 힘이 있다는 생각이 들어 가주에게 편지를 쓰고 무사를 찾으러 간다.

 

 



[ 가주께서 이 첩지를 보고 있을 때쯤엔 저는 이곳에 없을 겁니다. 아마도 구현땅을 지나 이름 모를 마을에 당도해 있겠지요. 가주께서 심려하실 걸 알면서도 이리 한 달씩이나 자리를 비우는 저를 용서해 주십시오. 그러나 기회가 지금밖에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횡액의 불길이 들불처럼 번지고 도처에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는 이때에 어쩌면, 그 사내라면 믿어볼 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를 데리고 올 수 있을지 장담하진 못합니다. 5년전, 소인이 베푼 약간의 은정을 믹고 가는 것이기에 그렇습니다. 먼 길을 떠나면서 이리 말할 수 밖에 없는 저의 무능함을 용서하십시오. 하지만 감히 약속할 수 있습니다. 그가 우리 장씨세가로 온다면 분명 큰 힘이 될 것입니다. 지켜봐 주십시오. 반드시 좋은 소식으로 찾아뵙겠습니다. ]

 


다행히 황노인은 치료해줬던 무사를 만나게 되고 장씨세가가 처한 상황을 말하게 된다. 지금 당장 장씨세가를 지켜줄 무사가 없다는 사실을 무사에게 말하지만, 무사는 이제는 사람을 죽이지 않고 싶다고 황노인의 부탁을 거절한다.

주인공을 처음 발견한 아이는 인적도 없는 그 깊은 산속에서 쓰러진 무사를 발견하고 황노인에게 달려와 무사가 있는 곳으로 데려갔다. 그때 그 거리는 자그마치 이십 리였다. 그 어린 아이는 주인공을 살리기 위해 이십리, 왕복 사십리 어른도 힘든 길을 걸어 주인공을 살렸었다. 황노인은 장씨세가를 도와주지 않는다면 석가장에 의해 그 어린아이도 죽게 될 것이고 생각이 변하면 장씨세가로 찾아와 달라고 말을 남긴다.

 

자신을 구해줬던 아이가 기억이 난 주인공은 자신을 도와줬던 은인 장씨세가를 지키기로 마음 먹게 된다.

 

 

 

3. 열혈강호 (전극진/ 양재현 작가)

 

열혈강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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