킬링타임 액션 영화 추천 best5

 

요즘은 영화 스토리가 너무 길고 생각을 해야하는 영화들은 보기가 좀 망설여지고... 생각없이 보는 액션 영화를 선호하는 편이에요. 액션 영화들은 주로 스토리보다는 화려한 액션 위주의 영화들이 많아서 생각없이 보기 좋은 간단한 영화인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추천할 영화는 생각없이 보기 좋은 가벼운 킬링타임 액션 영화를 추천해드릴게요 :) 

 

 

1. 나잇 & 데이(Knight & Day, 2010)

감독: 제임스 맨골드

출연: 톰 크루즈(로이 밀러), 카메론 디아즈(준 헤이븐스)

 

나잇 앤 데이

 

 

줄거리

평범한 커리어 우먼 준(카메론 디아즈)은 우연히 공항에서 꿈에 그리던 이상형의 남자 밀러(톰 크루즈)를 만나 함께 비행기에 탑승하게 된다. 하지만 그녀가 잠시 화장실 다녀온 사이 비행기 안을 쑥대밭으로 만들어버린 밀러. 자신을 스파이라고 소개하지만 준은 그의 정체를 믿을 수 없다. 정신을 차리기도 전 그녀를 위협하는 의문의 사람들, 그리고 그녀를 구하기 위해 동에 번쩍 서에 번쩍 나타나는 밀러로 인해 더욱 혼란에 빠져드는 준. 예측할 수 없는 사건, 암살과 배신이 난무하는 가운데 그녀는 밀러를 믿고 따라가야 할지 정보기관의 배신자로 치부해야 할지 고민에 빠져들지만, 이미 자신도 모르는 사이에 그의 비밀 프로젝트에 깊숙히 휘말리게 된 준은 밀러와 함께 전 세계를 누비는 목숨을 건 질주를 시작한다.

 

 

줄거리

로맨스 코미디 액션 영화에 딱 어울리는 영화!!! 

소재 자체가 가볍고 스토리도 대강 암시되는 영화라 아무 생각없이 보기 좋은 액션 영화이다. 별 기대 없이 본 영화인데, 생각보다 기대 이상으로 재밌게 본 영화이다. 로맨스 코미디 액션 영화를 좋아하는 분들이 보기 좋은 영화이다.

 

 

 

 

 

 

 

 

 

 

2. 킬러의 보디가드(The Hitman's Bodyguard, 2017)

장르 : 액션 코미디

감독 : 패트릭 휴즈

출연 : 라이언 레이놀즈(마이클 브라이스), 사무엘 L. 잭슨(다리우스 킨케이드)

15세 관람가

 

 

 

킬러의 보디가드

줄거리

세상 제일 잘난 맛에 사는 섭외 1순위 앵그리 보디가드가 지명수배 1순위 구강 액션 지존 킬러를 보호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누가 누구를 지키는 지 모를, 서로 못 죽여서 안달 난 브로맨스 제로, 환장 케미의 킬링 액션 블록버스터

 

 

 

후기

 

킬러의 보디가드 = B급 코미디 액션 영화!!!  

라이언 레이놀즈와 사무엘 잭슨의 B급 코미디 감성이 잘 보이는 액션 영화로 2탄까지 만들어졌다. 둘의 케미가 돋보이는 영화이고 개인적으로 2탄보다는 1탄이 훨씬 재밌다. 

 

 

 

 

 

 

 

 

 

 

3. 킹스맨 : 시크릿 에이전트

Kingsman: The Secret Service, 2015

장르: 액션. 스릴러

감독 : 매튜 본

출연 : 콜린 퍼스(해리), 태런 에전트(에그시), 사무엘 L. 잭슨(발렌타인)

킹스맨 시크릿 에이전트

 

줄거리

세상에서 가장 위험한 면접이 시작된다!
 
 높은 IQ, 주니어 체조대회 2년 연속 우승!
 그러나 학교 중퇴, 해병대 중도 하차.
 동네 패싸움에 직장은 가져본 적도 없이 별볼일 없는 루저로 낙인 찍혔던 ‘그’가‘젠틀맨 스파이’로 전격 스카우트 됐다!
 
 전설적 베테랑 요원 해리 하트(콜린 퍼스)는 경찰서에 구치된 에그시(태런 애거튼)를 구제한다.
 탁월한 잠재력을 알아본 그는 에그시를 전설적 국제 비밀정보기구 ‘킹스맨’ 면접에 참여시킨다.
 
 아버지 또한 ‘킹스맨’의 촉망 받는 요원이었으나 해리 하트를 살리기 위해 죽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 에그시.
 목숨을 앗아갈 만큼 위험천만한 훈련을 통과해야 하는 킹스맨 후보들.
 최종 멤버 발탁을 눈 앞에 둔 에그시는 최고의 악당 발렌타인(사무엘 L. 잭슨)을 마주하게 되는데…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 감독과 마블 코믹스 인기작가의 만남!
 스파이 액션의 새로운 시대가 열린다!

 

 

후기

킹스맨 열풍을 일으켰던 영화!! 웃기고 가볍게 보기 좋은 B급 감성 영화이긴 한데, 생각보다 잔인한 영화이다. 열풍을 일으킨 영화라 안 본 분들이라면 한 번쯤 보는걸 추천한다.

 

 

4. 좋은 놈, 나쁜 놈, 이상한 놈

The Good, The Bad, The Weird, 2008

 

 

장르 : 액션, 코미디, 모험, 서부

감독 : 김지운

출연 : 송강호(이상한 놈 윤태구, 이병헌(나쁜 놈 박창이), 정우성(좋은 놈 박도원)

[국내] 15세 관람가 

놈놈놈

줄거리

딱 한 놈만 살아남는다!

1930년대, 다양한 인종이 뒤엉키고 총칼이 난무하는 무법천지 만주의 축소판 제국 열차에서 각자 다른 방식으로 격동기를 살아가는 조선의 풍운아, 세 명의 남자가 운명처럼 맞닥뜨린다.
 돈 되는 건 뭐든 사냥하는 현상금 사냥꾼 박도원(정우성), 최고가 아니면 참을 수 없는 마적단 두목 박창이(이병헌), 잡초 같은 생명력의 독고다이 열차털이범 윤태구(송강호). 이들은 서로의 정체를 모르는 채 태구가 열차를 털다 발견한 지도를 차지하기 위해 대륙을 누비는 추격전을 펼친다.
  정체 불명의 지도 한 장을 둘러 싼 엇갈리는 추측 속에 일본군, 마적단까지 이들의 레이스에 가담하게 되고… 결과를 알 수 없는 대 혼전 속. 과연 최후의 승자는 누가 될 것인가?

 

 

후기

송강호, 이병헌, 정우성 캐스팅으로 개봉하기 전 부터 유명했던 영화. 나에게 한국 액션 영화 한 가지만 꼽으라면 바로 놈놈놈이 생각날 정도로 액션씬이 정말 화려한 영화이다.

 

서부 영화로 말을 타며 총을 쏘는 씬이 많고 송강호가 정말 연기를 잘한다. 영화를 보는 내내 정말 미친놈처럼 보이는...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추천 했던 영화중 제일 화려한 액션이 나오는 영화다.

 

 

 

 

 

5. 존 윅

John Wick, 2014

장르 : 스릴러, 액션

감독 : 데이빅 레이치. 채드 스타헬스키

출연 : 키아누 리브스(존 윅), 미카엘 니크비스트(비고 타라소프)

[국내] 청소년 관람불가 

 

 

존 윅

줄거리

그를 건드리지 말았어야 했다
상대를 잘못 고른 적들을 향한 통쾌한 복수!

전설이라 불리던 킬러 ‘존 윅’(키아누 리브스)은 사랑하는 여인을 만나 결혼을 하면서 범죄의 세계에서 은퇴한다. 행복도 잠시, 투병 끝에 부인이 세상을 떠나고 그의 앞으로 부인이 죽기 전에 보낸 강아지 한 마리가 선물로 배달된다. 그러던 어느 날, 그의 집에 괴한들이 들이닥치는데…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오직 너희만 죽인다!
 건드리지 말아야 할 그의 분노를 잘못 깨웠다.
 받은 것보다 더 돌려주는 통쾌한 복수, 존 윅의 거침없는 복수가 마침내 폭발한다!

 

 

 

후기

웨이브에서 발견하고 하루만에 시즌 3까지 본 영화이다. 킬러 중에서도 전설이라 불릴정도로 압도적으로 강한 존 윅. 압도적인 힘 차이로 복수 하는 모습을 보는 재미가 있는 영화이다. 청소년 관람 불가이긴 하지만 그리 잔인한 편은 아니였고 현재 시즌 4는 올해 개봉 예정이다.